수속후기

애들레이드 유학센터를 경험하신 분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후기!

애들레이드 이야기 7

2013-04-09

어린아이로 살아내는 하루. 

 

나는 아주 어린아이가 되었다. 

 

언어능력은 만 2-3세 

생활연령은 만 6-7세 

 

어린아이는 낯선곳에 와서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글자는 더 못읽고 

혼자 마트도 못가고 

은행도 우체국도 

가기 어렵다. 

자기집 주소도 자꾸 까먹고 

전화번호도 외우기 어렵다. 

 

게다가 어린아이는 

자기보다 더 어린아이들을 

보호해야하고 

밥을 해줘야하고 

도시락도 싸주어야하고 

학교도 보내주어야 한다. 

게다가 

자신보다 더 어린 아이들의 

보호자 역할까지 해야한다. 

 

오늘도 어린아이는 

못알아듣는 어른들의 이야기에 

하루종일 눈치보면서 

바보같이 웃기만 하고 

기진맥진한 하루를 보냈지만 

 

그래도 어린아이는 

내일의 할일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준비하고 잠자리에 든다. 

 

나는 어린아이. 

어린아이가 이곳에 와서 

어른의 도움받아 

집도 계약하고 

자동차도 사고 

마트도 간다. 

어린아이가 

관공서도 가고 

은행도 가고 

인터넷뱅킹도 한다. 

 

하루하루 커가는 

나는 어린아이. 

 

얼른 자라고 싶고 

빨리 어른되고 싶은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 

 

아무것도 모르는 

내안의 어린아이. 

 

바보라고 자책하고 

실수했다고 미워말기 

 

그래도 이정도면 

어린애치고 꽤 똑똑한 

어린아이. 

 

나는 아직 어린아이 

아직은 

보호가 필요하고 

교육이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한 

 

나는 

어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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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조기유학을 위한 애들레이드 유학센터의 가장 솔직한 경쟁력을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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