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속후기

애들레이드 유학센터를 경험하신 분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후기!

애들레이드 이야기 3

2013-03-29

 


 

 

도착한 첫날은  

새 집으로 들어와

낯선 환경에서 뜬눈으로 밤을 세우고

둘째날은 부동산에 가서

본드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은행가서 계좌개설하고

마트가서 장도 보고

세째날은 애들 학교에 가서

안되는 영어로

교복을 사고

교장선생님을 만나서

잘 들리지 않는 학교 안내를

친절하게 들었고

넷째날은 자동차를 보러 가고

다섯째 날에는

애들 도서관도 가보고

학교가는 길도 답사하고

여섯째 날에는

애들이 입학을 했고

씽크대 고치는 사람이 와서

싱크대를 수리하고

 

이제 남은 일은

각종 서류를 준비해서

국제면허를 호주 면허로 바꾸고

은행가서 보험을 들고

애들 가정통신문을 해석해서

답신을 하고

운전연수를 해 줄 사람을 알아보고

은행에서 자동차 비용을 수표로 끊어서

자동차 비용을 지불한뒤

차를 가지고 오고...

 

아침에 제법 많이 내리는 비.

우산 두개로 아웅다웅 하며

아이들과 학교를 가고..

 

집으로 와서

그대로 누워 버린다.

 

오늘은 제발

아무것도 하지 않으련다.

 

내일 당장 어떤 일이 일어난대도

 

오늘은 나를 위로 해야 겠다.

 

조용히 집에서

샤워도 하고

일기도 쓰고

TV도 보고

그리운 친구와 카톡도 하고

 

잠들진 않았으나

곤한 휴식뒤에

나름 깔끔한 옷으로 단장을 하고

아이들 픽업길을 나선다.

 

음악을 들으며 걷는 길이 얼마만인가?

고난으로 날씬해진

아랫배의 존재감도 만끽 하면서

깨끗하게 정돈된

애들레이드의 거리도 만끽하면서

나무와

햇살과

새들의 냄새와

가끔 보이는 도마뱀에게도

반가움을 느끼면서

 

행복은

어디에 있거나

어느곳에 있거나

나를 귀하게 여기는 것부터

그것부터

시작이리라.

 

귀한 오늘

귀한 나

귀한 그대들.

 

*추신: 오실때 우산두어개 준비해 오시는 센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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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조기유학을 위한 애들레이드 유학센터의 가장 솔직한 경쟁력을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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